22일 오전 강화도 어민들이 복어와 꽃게 등 바다 생명들의 영정을 들고 조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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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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