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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위설경 장세일 기능보유자

전통한지에 백호랑이 작품을 그린 장세일 설위설경보존회장. 작업실은 5평 남짓했지만 마치 전시회장을 보는 듯 그간 만든 작품들로 가득했다.

ⓒ김동이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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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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