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남 PD는 '아이언 크로우즈' (철 까마귀)로 한국방송사상 처음 암스테르담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중편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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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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