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루로 올라가는 입구에 결과부좌를 하고 있는 듯한 소나무. 중생의 고통을 모두 안고 있는 듯 얼기설기 헝클어진 나뭇가지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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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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