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억, 책임, 미래 재단'의 마르틴 잘름(54) 이사장은 과거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성찰 없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김도균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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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