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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재활운동을 위해 찾던 세내가는 축제장으로 변해 있었다.

2005년 교통사고 후 2008년 가을부터 조카 준석이와 재활을 위해 많이찾던 세내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서치식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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