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울 엄마 사진
생각해 보니 올해 추석때 어머니와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었습니다. 오래 전 큰 아이 민주가 서너 살 때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팔순이 되기 전에 사진 한 장 더 찍어 놔야 할 것 같은데, 언제 또 시골에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권성권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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