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머니가 밤을 가득 담은 고무다라를 머리에 이고 약수터 옆 직거래장터로 향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가지고 나온 밤을 다 팔고 집에 가서 밤을 더 가지고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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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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