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에는 그네를 뛸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옛날식 나무그네라서 새로운 감이 있다. 그 근처 찜질방과 식당길을 지나면 '계정숲'이라는 경산의 또다른 볼거리가 있다. 도심 속에서 사적을 보유한 체육공원식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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