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외버스터미널. 버스터미널은 수시로 고향을 오가야했던 제게 아주 친숙한 장소입니다. 지금은 새로이 옮겨진 장소이지만, 여전히 버스터미널은 제가 고향으로 가는 기쁨의 출발지이며, 고향을 떠나 도회지로 진입하는 슬픔의 입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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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양한 풍경에 관심있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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