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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쉼터

동네에 책쉼터 한 곳이 새로 생겼습니다. 예전에 <오래된 책집>이라는 이름을 달고 헌책방이 있던 자리에, 예전 간판은 그대로 살리고 위에 새 간판을 붙이며 '책나눔터'를 열었습니다.

ⓒ최종규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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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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