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찾은 노병
군복 차람의 배트남 참전 유공자 김기영씨(오른쪽 군복 차림)가 분향 순서를 기다리며 김 전 대통령 생전의 사진을 보고 있다.
ⓒ김도균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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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