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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장 장례행렬

장례행렬에서 상주는 후학들의 뒤편, 맨 마지막에 선다.
이 씨는 “자식들이 아버지랑 더 가까운데 제일 끝에 서서 서운했다”고 말했다.

ⓒ윤경선20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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