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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그림. 초등학생으로 집살림을 도맡아 하는 주인공은, 동무들은 꿈도 안 꾸는 케익마저 손수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동무네 집에 놀러가 그 아이네 어머니가 만들어 준 케익을 먹으면서, '환경 때문에 조숙할 수밖에 없던 내 처지'를 깨닫고는 눈물바람으로 자기가 만든 케익을 홀로 꾸역꾸역 먹습니다.

ⓒ대원씨아이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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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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