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설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거리 분향소 주변에 지난해 촛불집회 때처럼 거리의 '시민악대'가 다시 출현했다. 박기현(35)씨 등 5명은 기타와 섹스폰 등을 들고 나와 조문을 위해 몇 시간 동안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음악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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