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13일 오후 고 박종태 열사 빈소가 마련된 대전중앙병원을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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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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