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리 중동천변에는 수백 년 된 팽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그 가운데 옛날 선비들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던 '명월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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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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