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가 이가 아파 치과에 갑니다. 치과 벽에는 손님들이 기다리며 보라는 책이 꽂혀 있는데 거의 모두 만화책입니다. 왜 만화책이 이리 많이 꽂혀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 보니, 치과에 오는 많은 손님들이 '아이들'이었습니다.
ⓒ최종규2009.04.3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