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외치는 기자회견 참석자들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정문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전쟁 부르는 PSI 전면 참여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도균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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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