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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뇌손상

거꾸리라 부르는 Z-up사진

헬스를 이용해 재활을 하면서도 늘 도전의 연속이었다. 흔히 거꾸리라 부르는 Z-up이란 기구는 거꾸로 자세를 취하게 하는 기구라 외상성뇌손상을 입은 필자는 뇌출혈에 대한 두려움으로 내내 시도하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시도했다.

ⓒ서치식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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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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