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의 롤리스 전 차관보
15일 오전 리처드 롤리스 전 미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가 "미 스파이 사건의 배후에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김도균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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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