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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산 자연학교

5인방

서운산 자연학교의 교사들은 모두 집에서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이다. 이들 5인방이 자연학교를 기획, 준비, 실행 등을 한다. 올해도 4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최미아, 박명순, 송미향, 허필임, 송숙씨다.

ⓒ송상호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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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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