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하나까지 더 마음을 기울였다면, 빈틈없이 아름다운 책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책이름에서 한 마디만 아쉬웠을 뿐 더없이 훌륭한 책입니다.
ⓒ봄나무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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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