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힘들어!
마이크 들고 십분 넘게 한 자세로 벌서고 있는 동시녹음 담당자.
ⓒ최진섭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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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