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 시대부터 제주행정의 중심지였다. 오래된 성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4.3당시 작가의 외조부가 이념대립을 피해 이곳으로 이사오면서, 작가는 소년기를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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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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