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영국에서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앤드류 블랙의 어머니 크리스틴 로드씨가 12일 오후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방한 기자간담회을 열어 아들의 사망과정을 설명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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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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