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꼭 그 100원을 다시 챙기기 위해 카트 보관소까지 돌아가서 카트를 밀어 넣고 온다. 혹 버려진 카트를 발견했을 때는 얼른 끌고 가 그 카트에 들었던 100원을 챙겨가지고 온다.
ⓒ김학현20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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