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삼동원은 김집선생 묘소로 가는 길을 바리케이드로 막고 CCTV로 감시하고 있어 주민들과 김집선생 묘소를 찾는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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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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