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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차동민과 니콜라이디스는 2라운드에서 1점씩 주고 받았다. 그리고 차동민은 3라운드 종료 1분 22초 전에 4-4 동점을 허용했고,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기습적인 발공격으로 결승점을 뽑아냈다.

ⓒ유창재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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