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만 검은 눈의 아가씨!"
도자기 수업 중에 노래 "새까만 검은 눈의 아가씨"를 흥얼거리는 구동례씨. 혹시 젊은시절 애인이 즐겨 부르던 노래?
ⓒ최진섭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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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