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고향집으로 들어가는 골목인데요. 중간에 막혀있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덧씌워진 담이 아련한 추억을 더듬으려는 마음을 더욱 답답하게 했고요.
ⓒ조종안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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