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겸손해 보였습니다. 저도 담배꽁초를 줍는다고 떠벌릴 게 아니라 오른손이 한 일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할아버지를 보며 우주 그 자체를 보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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