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의 경기장면(왼쪽)과 WTF의 발차기 장면. '태권도'라는 이름은 같지만 기본동작이나 경기방식 등에서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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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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