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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

지난달 31일 이른바 '너클장갑'을 낀 전경에게 둘러싸여 구타당했던 '너클아저씨' 김태성(37)씨는 "잡혀간 다음 목격한 경찰의 행동이 더 심각했다"며 "이건 전경 개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어청수 경찰청장을 포함한 경찰 간부들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경태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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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2007~2009.11)·현안이슈팀(2016.1~2016.6)·기획취재팀(2017.1~2017.6)·기동팀(2017.11~2018.5)·정치부(2009.12~2014.12, 2016.7~2016.12, 2017.6~2017.11, 2018.5~2024.6)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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