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한 장면. 레이싱 자동차들이 경기 도중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영화에선 이를 '카-푸'(car-fu)라 부른다. '카-푸'는 자동차(car)와 쿵푸(kungfu)를 합친 말이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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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내가 밉습니다.
화가 나도 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내가 너무나 바보 같습니다.
돈이, 백이, 직장이 뭔데,
사람을 이리 비참하게 만드는 지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