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칼국수와 함께 나오는 유일한 반찬인 겉절이. 작은 단지에 담아 나와 집게로 덜어먹으면 된다.
ⓒ이승배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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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내가 밉습니다.
화가 나도 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내가 너무나 바보 같습니다.
돈이, 백이, 직장이 뭔데,
사람을 이리 비참하게 만드는 지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