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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바이욘 사원 1층 회랑의 부조들. 역사가 글로만 쓰여진 것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한다. 똔레삽 호수에서의 전투 장면을 비롯해 시장풍경, 투견, 출산 등 그 시대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이승열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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