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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자식 잃은 마음

고 강장호군 어머니 박미숙씨는 아들이 생전 가지고 다니던 휴대폰을 소지하고 자켓을 걸치고 있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마음을 추스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호영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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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작구위원장. 전 스포츠2.0 프로야구 담당기자. 잡다한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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