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 드레스덴이 평소와는 달리 유난히 화창하다. 이곳은 '베를린'에서는 남쪽으로 약 189km 떨어져 있다.
ⓒ이승배20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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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내가 밉습니다.
화가 나도 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내가 너무나 바보 같습니다.
돈이, 백이, 직장이 뭔데,
사람을 이리 비참하게 만드는 지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