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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shinbcl)

트리아누스 분수대와 트리아누스 황제

분수대의 일부가남아 있다. 황제가 올 때면 앞의 물길에 포도주를 부어 흘러넘치게 했단다. 환영의 의미로 붉은 카펫을 까는 것은 여기서 유래했단다.

ⓒ신병철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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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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