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만 년 동안 경상도 일원의 물길을 모아 바다로 흐르면서 비옥한 삼각주를 이루고, 갈대숲에 새들과 참게와 고라니를 품어 기르던 낙동강 하구는 이제 하구언에 막힌 썩어버린 담수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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