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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syn)

돌체의 아버지

매일 독경하십니다. 평생 사용하셨는지 책이 한장 한장 낱장으로 떨어져나가 버렸어요. 향을 피우고 염주를 돌리는 일, 마니차를 돌리는 것도 빠뜨리지 않으십니다.

ⓒ신영미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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