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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고 임치영의 역투

지난해 봉황대기에서 성남서고의 사이드암 투수 임치영(고려대 진학예정)이 혼신의 투구를 펼치고 있다. 성남서고는 대회가 끝나고 세 달을 채 버티지 못하며 10월 23일 해체됐다.

ⓒ윤대근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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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작구위원장. 전 스포츠2.0 프로야구 담당기자. 잡다한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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