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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국 신부

김인국 신부

그는 "사건의 본질을 밝히기 위한 활동 가운데 10%도 못 왔다"며 "지금은 발목까지 온 정도"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는 말이었다.

ⓒ장윤선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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