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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wieimmer98)

고 이근재씨가 달고나 좌판을 하던 곳에 누군가 국화 한 송이를 두고 갔다. 이씨는 부인 이상미씨와 100여m 떨어진 곳에 노점을 폈다.

ⓒ이민정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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