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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의 유망한 감독에게 수여되는 빈폴 뉴커런츠 어워드상을 수상한 '주머니 속의 꽃'을 감독한 말레이지아 셍 탓 리우 감독과 '원더풀 타운'을 감독한 태국의 아딧야 아사랏 감독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최윤석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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