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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주변 정리 엉망

논산시가 49억원을 들여 내방객과 지역민 휴식공간제공과 공원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일명 황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이 50%의 공정률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현장주변전장정리미흡과 전망대설계시 현장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문병석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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