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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자

아틀리에에서 작업을 하는 작가의 자세는 구도자적이다. 그는 1998년부터는 프랑스 학생들에게 서예도 가르치고 있다. 그의 할아버지도 서예가였다.

ⓒ환기미술관200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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