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는 부자다. 저리 많은 진주 구슬을 꿰고 있으니... 요즘 흔히 접할 수 있는 풍경이다. 거미줄 넘어 익어가는 논빼미 위로 새벽안개에 싸인 작은 산이 섬처럼 떠있다.(2007년)
ⓒ이화영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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