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정문. 한양성곽의 북대문으로 건립되었으나 음기가 세다는 풍수설에 따라 닫아놓고 일반인의 통행을 금지시켰다. 가뭄이 심하면 남대문을 닫고 북대문을 열어 도성에 음기를 가득 채우려는 주술적인 시도가 있었다. 김신조 사건이후 민간인의 출입을 금했으나 최근 공개되었다.

숙정문. 한양성곽의 북대문으로 건립되었으나 음기가 세다는 풍수설에 따라 닫아놓고 일반인의 통행을 금지시켰다. 가뭄이 심하면 남대문을 닫고 북대문을 열어 도성에 음기를 가득 채우려는 주술적인 시도가 있었다. 김신조 사건이후 민간인의 출입을 금했으나 최근 공개되었다.

ⓒ이정근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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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그동안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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